[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신한카드가 온라인 게임 LoL 캐릭터 5종을 플레이트에 적용한 '신한카드 FANtastic S 체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롤 체크카드는 제이스, 카이사, 파이크 등 5개의 캐릭터를 플레이트에 적용했다.

인기 게임인 롤에서 주요 캐릭터를 실물 플레이트로 활용해 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게임 이용자가 10~20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점을 감안해 이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카드 혜택을 구성했다.

먼저 신한플레이(신한pLay)에서 간편 결제를 이용하면 최대 15%를 캐시백해 준다. 또한 소셜커머스(쿠팡·티몬)와 CU편의점, 스타벅스에서는 이용 금액의 최대 10%를 캐시백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승인금액 건당 1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일 1회, 월 4회까지 제공된다. 건당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 되고 전월 실적에 따라 통합캐시백 한도가 차등적으로 적용된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7월 31일까지 신한 롤 체크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한 번씩 총 2000명을 추첨해 롤 아이템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5만원 상당의 '신화급 롤 스킨'을 포함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및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