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고소한 쌀알 오독오독 씹히는 달달 시원한 파바 '장수 막걸리 셰이크'

Instagram '_paris2000'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더운 여름, 파리바게뜨에 방문하면 대낮에도 고소한 막걸리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서울장수가 파리바게뜨와 손을 잡고 술을 사랑하는 어른들을 위한 개성만점 음료를 내놨다.


지난 26일 서울장수가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손잡고 '장수 막걸리 셰이크'를 출시했다.


'장수 막걸리 셰이크'는 장수 막걸리 특유의 톡 쏘는 청량감과 쌀의 구수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Instagram '_paris2000'


이 음료는 잘 숙성된 막걸리를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극대화됐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오독오독한 쌀 토핑을 더해 씹는 재미도 더했다.


후기에 따르면 첫맛은 우유 셰이크처럼 달달하고 부드러우며, 끝에 막걸리 맛이 피어오른다.


알코올 함량 0.15%로 성인용 비알코올 메뉴인 '장수 막걸리 셰이크'는 막걸리 애호가 뿐만 아니라, 초보자들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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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리바게뜨의 인기 메뉴인 빵들과 잘 어울려 이색 조합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수 막걸리 셰이크'는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단 20살 이상부터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자.


한편, '장수 막걸리 셰이크'는 출시에 앞서 약 5개월간 블라인드 테스트와 사전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호응도를 점검하고 제품력을 검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