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제이쓴, 출산 앞둔 아내 홍현희에 더 잘하겠다며 '샤넬+손편지' 선물

Instagram 'hyunheehong'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출산을 앞둔 아내 홍현희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29일 개그맨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 제이쓴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임신 축하 선물을 너무 늦게 줘서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내용이 적힌 손 편지가 담겨 있었다.


제이쓴은 "아프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자. 내가 더 많이 도와줄게. 사랑해"라며 홍현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Instagram 'hyunheehong'


제이쓴의 사랑이 잔뜩 묻어나는 메시지는 명품 브랜드 샤넬 카드에 적혀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산을 앞둔 홍현희를 위해 제이쓴은 정성이 담긴 손편지와 함께 샤넬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제이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Instagram 'im_jasson'


제이쓴은 "나 이 사진 좋다"라며 홍현희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며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줬다.


누리꾼은 늘 달달한 모습을 자랑하며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두 사람의 모습에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은 지난 2018년 부부가 됐다. 


현재 홍현희는 임신 중이며 오는 8월 아들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