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디저트 맛집'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 3종을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편의점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14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인기 케이크 3종을 똑같이 담아낸 새로운 '컵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가 작정하고 선보인 이번 '에이리스트(aLIST) 컵 아이스크림'은 투썸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아이스박스', '스트로베리초콜릿생크림', '요거트스트로베리'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새롭게 출시된 에이리스트 컵 아이스크림은 '아이스박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요거트 스트로베리' 총 3가지 맛으로 나왔다.

'아이스박스'는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사이사이 블랙 쿠키를 쌓아 촉촉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투썸의 인기 케이크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스트로베리 초콜릿'은 투썸의 인기 케이크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했다.

특히 이 아이스크림은 딸기와 초코 아이스크림이 잘 어우러진 상큼달콤한 맛은 물론, 알알이 씹히는 크런치 초코볼이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평소 스트로베리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의 바삭바삭한 크런치 볼을 좋아했다면 누구나 좋아할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요거트 스트로베리'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생딸기의 상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제조한 잼의 조화로 프리미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투썸의 새로운 에이리스트 컵 아이스크림은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미니컵(100ml)과 대용량 파인트컵(474m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무엇보다 에이리스트 컵 아이스크림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gs25와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 등에 입점 예정이며 6월까지 '2+1 행사'도 진행하니 2개 가격에 3가지 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한편 '투썸 에이리스트(aLIST)'는 투썸플레이스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으로 구현한 브랜드다. 

앞서 투썸 에이리스트는 첫 제품으로 지난달 RTD 커피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투썸 에이리스트 커피 3종에는 콜드브루 블랙 커피와 카페라테, 스페니쉬 연유라테 등이 있다.

해당 상품 모두 투썸의 시그니처 라떼와 프리미엄 커피의 맛을 새롭게 재해석한 것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