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우리들의 블루스' 박정준(김우빈 분), 이영옥(한지민 분)의 베드신이 예고됐다.
21일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tvN '우리들의 블루스' 13화가 방송된다.
앞서 공개된 13화 예고편 속에서는 박정준과 이영옥의 진한 스킨십을 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정준, 이영옥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집에서 피자, 콜라 등의 음식을 먹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영옥은 박정준에게 다리를 올리며 장난을 걸었고, 박정준은 다리를 깨물려 하는 행동으로 응수했다.
이후 박정준, 이영옥은 춤을 추며 즐거우면서도 달달한 느낌을 이어갔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박정준은 이영옥을 끌어안아 올렸고, 이영옥은 환하게 웃으며 박정준을 팔로 감쌌다.
그리고 두 사람은 침대로 보이는 곳에서 서로를 부둥켜안고 애정 가득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움직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베드신을 예상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전 국민 신민아 눈치 보기", "신민아 눈 가려"라고 김우빈의 연인 신민아를 언급하며 많은 관심을 표했다.
박정준, 이영옥은 드라마 속에서 가장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어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들의 블루스' 13화는 오늘(2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