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가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5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4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트로트 가수 임도형, 홍성흔의 아들 화철, 류진의 두 아들 찬형, 찬호가 스페셜 평가단으로 함께 했다.
10대 청소년 4인방은 촌철살인 맛 평가로 이태곤, 류수영, 차예련, 이찬원 4인 편셰프를 들어다 놨다 했다.
이들의 예리한 평가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끈 건 류진 둘째 아들 찬호의 비주얼이었다.
찬호는 편안한 자세로 음식을 맛보는 와중에도 잘생긴 얼굴을 숨기지 못해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또한 찬호는 시식을 하면서 중간중간 사랑스러운 미소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찬호는 매운 꽈리고추도 잘 먹는 등 의젓한 매력까지 발산했고, 시청자들은 그를 향해 칭찬을 연발했다.
한편 2010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살인 찬호는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찬호는 '얼굴 천재' 방탄소년단 뷔의 닮은꼴로 언급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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