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연희가 어릴적 사진을 공개하며 '모태미인'임을 입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강원도 정선 식도락 여행을 떠난 허영만, 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희는 "어릴 때 1남 3녀였다. 식구가 많아 엄마가 먹는 걱정을 많이 하셨다"라며 유복하지 않았던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연희는 "(엄마가) 급식도 도와주시고 늘 남은 밥을 싸오셨다. 냉동해뒀다가 누룽지 튀김을 해주셨다"라고 회상했다.
자료 화면에는 이연희의 어린시절 사진들이 등장했다. 지금과 전혀 차이가 없는 비주얼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연희는 어릴 때부터 사슴같이 크고 맑은 눈과 오뚝한 콧날로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또 무조건 '1일 1고백' 받았을 것 같은 학창시절 이연희의 청순한 자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이연희는 예전부터 독보적으로 눈에 띄는 미모를 보유했던 탓에 소녀시대가 될 수 없었다고 한다.
지난해 소녀시대 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연희가 소녀시대를 하지 않은 이유"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유리는 "연희 언니가 너무 심하게 예쁜 거다"라며 "SM에서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혼자 너무 예뻐서 비슷비슷하게 예쁜 애들 사이에서 너무 독보적으로 예뻐서 시선을 다 빼앗는다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희는 오는 23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결혼백서'에서 이진욱과 예비부부로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