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아내 한영 위해 새벽부터 '호텔급 아침밥' 차린 8살 연하 사랑꾼 남편 박군

Instagram 'han_young123'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박군이 아내 한영을 위해 새벽부터 호텔급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20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새벽에 만들어놓고, 아침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학 모양으로 자른 토마토와 직접 만든 초당옥수수죽이 담겼다.


한영을 위해 새벽에 요리를 한 사랑꾼 남편 박군의 정성이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 산다.



한영은 "고생했다고 만들어 주는 거래요~~ 근데 왜 피드 안 올리냐 그래서 올렸어요~~ 저도 이정도 만들면 자랑하고 싶을 것 같아요~~ 인친님들 칭찬 좀 해주고 가세요~~"라며 남편 박군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박군은 '알토란'에서 배운 요리 실력을 발휘해 한영을 위한 정성 어린 요리를 만들어줬다.


특히 토마토로 홍학을 만든 박군은 반전 금손 실력으로 눈길을 모은다.


Instagram 'han_young123'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달 26일 8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월 28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3월 7일 초스피드로 결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