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띵작 '갯마을 차차차' PD가 만든 전도연X정경호 로코 '일타 스캔들' 스토리

유제원 PD / 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힐링과 감동을 안겨줬던 tvN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PD가 이번에도 달콤한 로코물을 선보인다.


'갯마을 차차차'가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신작 '일타 스캔들'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제원 PD가 양희승 작가와 손을 잡은 점에 대해서도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tvN '오 나의 귀신님'으로 호흡을 맞추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기 때문이다.


tvN '갯마을 차차차'


이번에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신작 '일타 스캔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강사와 학부모 사이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에는 흥행 보증수표로 유명한 정경호, 전도연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정경호와 전도연은 각각 일타 강사, 학부모 역을 맡으며 데뷔 이래 첫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스1


짱짱한 연출진에 명품 배우진까지 구성된 가운데, 더팩트에 따르면 벌써부터 '일타 스캔들' 제작 협찬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중이다.


누리꾼도 "상당히 기대되는 조합이다", "전도연 로코라니 설렌다", "무조건 본방사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올여름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방영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