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스틸시리즈, 안드로이드 최적화 무선 컨트롤러 '스트라터스+' 출시

사진 제공 = 스틸시리즈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스틸시리즈가 무선 콘솔 게이밍 컨트롤러 '스트라터스+'의 출시를 발표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5월 19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기간 내 구매시, 10%할인 및 콘솔용 게이밍 기어 액세서리 '컨트롤 프릭 볼텍스 Xbox'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본 제품은 안드로이드™ 와 크롬북을 사용하는 게이머들이 이동 중에도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 모바일 터치스크린 컨트롤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경험을 제공하여, 모바일에서도 완벽하게 콘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최근 국내 콘솔 시장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스틸시리즈도 콘솔 게임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콘솔용게이밍 기어 '컨트롤프릭', PS5 최적화 헤드셋 '아크티스 7P+' 론칭에 이어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컨트롤러 '스트라터스+'를 국내에 론칭하게 돼 기쁘며, PC뿐만 아니라 콘솔 게이밍 기어에서도 스틸시리즈 인지도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스트라터스+'는 포트나이트 모바일을 비롯해 컨트롤러가 지원되는 모든 안드로이드 게임과 쉽게 페어링되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게임에 이상적으로 설계된 솔루션으로 게이머들은 '스트라터스+'를 블루투스 LE가 장착된 안드로이드 모바일 또는 크롬북 기기나 USB 연결을 통해 윈도우 PC로 쉽게 연결 할 수 있다.


편의성 뿐 아니라 성능도 우수하다. 최대한의 제어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ALPS 아날로그 썸스틱에는 다양한 게임의 많은 인풋 옵션을 위한 클릭 가능한 L3·R3 버튼이 있다. 신중하게 조준할 때, 버튼 매싱에서 정확한 360°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새로 도입된 홀 효과 자기 센서는 정확한 양의 힘으로 적절한 느낌과 일관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트리거는 위에서 아래로 완벽히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내장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최대 90시간 지속되며, 급속 충전 15분만으로 12시간 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스틸시리즈만의 고유한 탈부착식의 슬림한 폰 거치대는 어떤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빠르고 쉽게 맞춰 조절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스틸시리즈 '스트라터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