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제주도 클럽서 미녀들과 파티한 '영앤리치' 23살 호미들 (영상)

Instagram 'chin_homies'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영앤리치레코즈 소속 힙합 그룹 호미들이 '핫'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호미들 멤버 Chin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호미들 멤버 Chin, Ck, Louie가 클럽에서 미녀들에게 둘러싸인 채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들은 폭죽이 터지는 술병을 양손에 든 채 이리저리 몸을 흔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클럽에서 고액의 술을 주문한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퍼포먼스인 것으로 보인다.


Chin은 기분이 좋은 듯 손으로 '반 쪽 하트' 모양을 만들며 활짝 웃었고, Ck와 Louie 역시 신난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렸다.


Chin은 "제주도 클럽 링크. 우리 여기서 공연하니까 빨리 와"라는 글을 덧붙이며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Instagram 'chin_homies'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엄청 신나 보인다. 재밌겠다", "당장 제주도로 가고 싶다"라고 부러움의 눈길을 쏟아내며 호미들의 근황에 뜨겁게 관심을 가졌다.


한편 호미들은 지난 2019년 데뷔한 후 '300', '사이렌' 등 히트곡을 쏟아내며 Z세대 힙합퍼들의 우상으로 자리잡은 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1년 호미들은 유튜브 웹예능 '짭사부일체'에 출연해 한 해에만 1인당 6억을 벌고 슈퍼카를 뽑았다며 '억'소리 나는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영앤리치레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