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곧 개봉하는 배우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가 시사회 이후 폭발적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범죄도시2' 언론시사회 반응을 알리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스포츠W 기자는 "더 화끈해진 마동석. MCU를 대적할 K-히어로의 탄생"이라고 마동석에 대해 말했다.
조이뉴스24 기자는 "5년 기다린 보람 있었다. 더 강력해진 마동석표 통쾌 액션이 온다"라고 호평했다.
최강 빌런으로 변신한 손석구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텐아시아 기자는 "새로운 빌런 손석구의 등장. 스트레스를 날릴 통쾌 액션으로 돌아오다"라고 얘기했으며, YTN Star 기자는 "마동석의 손맛, 손석구의 눈빛. 범죄 오락 액션의 흥행 공식을 모두 담았다"라고 극찬했다.
이외에 액션과 코믹 등이 업그레이드됐다며 전편보다 더 낫다는 평도 많았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상영 후 환호가 터졌다고? 5년간 기다린 보람을 제대로 폭발시켰다"라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범죄도시2'는 가리봉동 소탕작전 이후 4년,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강력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직접 나서는 모습을 그린다.
마동석의 맨손 액션 등 화끈한 볼거리가 가득한 '범죄도시2'는 오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