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수 손담비와 결혼을 앞둔 스케이트 감독 이규혁의 놀라운 부력이 밝혀졌다.
지난 10일 유튜버 이진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규혁과 손담비의 경제권을 알리는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규혁은 집안 자체가 돈이 많고 강남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식당 또한 굉장히 잘 되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진호는 본업과 사업을 동시에 성공한 이규혁이 남양주에 빌딩까지 소유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진호의 말에 따르면 이처럼 엄청난 부를 과시하는 이규혁이 최근 결혼을 앞두고 손담비와 경제권을 합쳤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포상금으로 상당히 큰 금액을 받은 이규혁이 이 또한 손담비에게 거리낌 없이 건넸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규혁은 지난 3월 베이징 올림픽 매스스타트 동메달리스트 이승훈을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KH그룹으로부터 2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은 바 있다.
이규혁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고액의 포상금도 개의치 않고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진호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진호가 손담비를 살뜰하게 챙기며 두 사람이 예쁘게 사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규혁과 손담비는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