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커버낫이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 법인 승일희망재단과 2022 NEW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발병 원인도 모르고 치료 방법도 없는 루게릭병 환우와 그 가족의 힘겨운 삶을 응원하기 위해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돼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도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가수 션과 많은 셀럽들이 릴레이로 참여해 대중적인 이슈를 만들었다.
커버낫은 승일희망재단의 캠페인 취지에 동의해 2022 NEW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함께 주관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000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커버낫 한정판 에어버킷, 커버낫 반팔 티셔츠, 건강음료 및 건강 식품을 제공한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방법은 캠페인 기념으로 제공되는 한정판 에어버킷에 얼음 물을 담은 후 뒤집어쓰는 인증샷을 촬영하여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되는 방식이다. 이중 우수 인증자에게는 고급 안마기 세라젬과 커버낫 바람막이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