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맥도날드, 온 가족 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특별해진 '5월의 맥도날드' 선보여

사진 제공 = 맥도날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맥도날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특별해진 '5월의 맥도날드'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맥도날드는 '레고랜드'와 손잡고 '레고랜드 투게더팩'을 출시했다. 


레고랜드 투게더팩은 '빅맥',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등의 대표 버거 메뉴를 비롯해 '맥너겟', '탄산음료(M)'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기본 구성 중 사이드 메뉴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을 제외한 제품들은 변경이 가능해 가족 구성원 각각의 취향에 맞춰 '레고랜드 투게더팩 ft. 우리 가족'으로도 즐길 수 있다. 단, 제품 변경 시에는 메뉴에 따라 추가 금액이 발생할 수 있다.


협업 팩답게 레고 특유의 '알록달록' 색감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특별 패키지 또한 눈길을 끈다. 패키지에는 '레고랜드 코리아'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골든 아치'가 조화롭게 담겼다. 또한 패키지 내 반갑게 인사하고 있는 레고 캐릭터는 직접 뜯어내 가지고 놀 수 있어 아이 동반 고객들이 타의적, 자의적으로 거부할 수 없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레고랜드 투게더팩에는 100% 경품 당첨이 가능한 스크래치 카드가 1장 동봉된다. 아이들을 설레게 하는 '레고랜드 입장권'부터 아이는 물론 키덜트 부모들의 마음을 흔드는 '레고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있어 온 가족이 함께 긁고 기대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출시를 기념해 청담점의 건물 외벽을 아예 '레고랜드 투게더팩' 이미지로 뒤덮으며 해당 지역 방문 고객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레고랜드 투게더팩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비롯해 '맥딜리버리', '배달의민족' 등을 통해서 배달로도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대표 디저트 메뉴 '맥플러리'에 달콤함의 대명사 허쉬 초콜릿 시럽을 더한 협업 신메뉴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를 선보이며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달달함을 선보였다. 이름처럼 초코 코팅이 된 프레첼이 더해져 '단짠' 매력을 더하며 어린이부터 '어린이 입맛' 어른들에게도 호불호가 없는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있는 이번 가정의 달을 맞아,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협업 메뉴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고려해 버거부터 우유, 오렌지 주스, 스트링 치즈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음료로 구성된 '해피밀'을 비롯, 최근엔 컬러링 페이퍼와 크레용 등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온 가족이 행복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