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헨리·스우파 댄서들 나오는 댄스 버스킹 '플라이 투 더 댄스', 6월 3일 첫방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헨리, 아이키, 리정 등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춤 여행 예능이 시작된다.


10일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는 프로그램이 오는 6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는 것을 알렸다.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비긴어게인' 시리즈 제작진의 새로운 버스킹 프로젝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쳤던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대리만족과 춤의 매력 등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YouTube 'Timeline Henry lau'


'비긴어게인'의 원년 멤버인 헨리가 댄서들의 음악과 무대를 책임진다.


또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얻은 '훅'의 리더 아이키, 'YGX'의 리더 리정도 함께한다.


여기에 K-댄스를 선도하고 있는 '원밀리언'의 수장 리아킴, 지치지 않는 텐션의 소유자 괴물 댄서 하리무, 보깅의 어머니로 불리는 러브란 등이 출연한다.


YouTube 'Timeline Henry lau'


제작진은 "미국의 대표 도시인 뉴욕과 LA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은 물론, 믿기 힘든 초특급 게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각종 SNS를 통해 미국 뉴욕 길거리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긴 영상,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정상급 댄서들이 미국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많은 사람들이 큰 기대를 표하고 있다.


YouTube 'Timeline Henry l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