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초음파 사진에서부터 아빠 '판박이' 미모 뽐내는 장동민 딸

Instagram 'dongminong'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맨 장동민 딸이 벌써부터 아빠와 똑 닮은 미모를 과시했다.


7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밝혔다.


장동민은 "의사 선생님이 다리도 길다 하고 손도 잘 쓴다 하고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초음파 사진 속에는 눈을 감은 채 손가락을 쫙 펴고 있는 장동민 딸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be4one_studio'


초음파 사진인데도 아빠 장동민과 상당히 하관이 흡사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장동민은 "아빠 닮았다고 한다. 딸인데"라고 짧고 굵게 속마음을 전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접한 팬들도 "무서운 유전자의 힘", "진짜 쏙 빼닮았다", "아빠 닮으면 잘 산다고 했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오늘(7일) 기준 출산 40일을 앞둔 이들은 오는 6월 딸을 품에 안을 예정이다. 


Youtube '꼰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