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사업가로 변신한 가수 김준희가 연하 남편과 행복한 결혼기념일을 보냈다.

지난 3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공개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김준희가 올린 사진에는 고가의 샤넬백과 샤넬 구두, 프라다 가방 등이 담겨있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흰색 샤넬백만 약 680만 원, 프라다 라피아 토트백은 198만 원으로 알려졌다.

김준희의 남편은 결혼기념일 선물에 최소 1천만 원을 넘게 썼을 것으로 보인다.

비싸지만 예쁜 명품 선물에 김준희는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남편에게 받은 선물이 김준희의 취향에 맞았던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희는 지난 2월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 500만 원 상당의 샤넬 미니백을 받은 바 있다.

많은 이들이 특별한 날마다 남편에게 '이벤트'를 받는 김준희에게 부러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앞서 김준희는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