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섹시 아이콘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타투를 깜짝 공개했다.
3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더붑 상의를 입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빅 사이즈 청바지에 탱크톱 보다 짧은 흰색 셔츠를 입은 현아는 금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슴 아래 라인을 노출하는 '언더붑(Underboob)' 패션이 시선을 모은다.
현아는 남다른 볼륨감으로 파격적인 패션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포스를 풍기는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 옆에는 하트 모양으로 추정되는 파격적인 타투도 있다. 현아는 개인 SNS를 통해 자연스레 타투를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티스트 현아만의 강렬한 개성이 돋보이는 셀카 사진에 팬들 역시 뜨겁게 호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가수 던(본명 김효종·29)과 열애 중인 현아는 최근 SNS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 내용을 공개하며 결혼설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