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팡야로 골프 배워 샷 엉망인데 '나이스'만 나오는 미녀 유튜버의 비주얼+몸매 (영상)

YouTube '두디doodie'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참 많다. 사사건건 "이래야지, 저래야지"라고 말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온라인 공간에는 특히 더 많이 볼 수 있다. 없는 곳이 없다고 보면 될 정도다.


그런데 한 여성 유튜버의 영상에는 이른바 '오지라퍼'들이 없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굉장히 얼토당토안한(?) 골프 샷 자세를 본 이들 가운데 오지랖을 부리는 이들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지난달 16일, 여성 브이로그 유튜버 두디의 채널 '두디doodi'에는 "골프를 팡야로 배웠어요"라는 제목의 영사이 게재됐다.


YouTube '두디doodie'


YouTube '두디doodie'


팡야는 스크린골프 게임이다. 실제 골프 라운딩을 하듯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두디는 골프를 팡야를 통해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영상 속 두디의 샷은 아주 엉성하기 이를 데 없다.


멀리 쳐야 하는 샷이든, 가까이에서 치는 샷이든 모두 방식이 똑같다. 보는 사람이 오지랖을 부리기 딱 좋은 수준으로 친다.


YouTube '두디doodie'


YouTube '두디doodie'


하지만 댓글에는 그에게 오지랖을 부리는 이를 찾아볼 수가 없다. 모두 "나이스샷", "귀엽다", "같이 라운딩하면 집중 못하겠네", "같이 골프치자"라는 등의 댓글만 달렸다.


대체적으로 두디에게 오지랖을 부리기보다는 그의 비주얼과 몸매에 큰 관심을 가졌다.


연예인들 중에서도 쉬이 찾아볼 수 없는 바디라인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마스크가 위로 드러나는 눈웃음을 보면 마음이 정화된다는 반응도 많았다. 


YouTube '두디doo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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