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2일(월)

"갓 싼 김밥만이 '즉석김밥'이 아니다"...편견 깨고 MZ세대 입맛 사로잡은 바바김밥

(주)올곧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갓 싼 김밥만이 '즉석김밥'이 아니라는 것을 맛과 퀄리티로 증명한 김밥이 있어 SNS에서 화제다.


(주)올곧에서 출시한 '바바김밥'은 '야채, 참치, 제육, 불닭, 미친불닭' 5가지 맛으로 구성된 냉동 김밥으로 전자레인지 3분 조리만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즉석김밥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간편하고 빠른 조리는 물론, 냉동 김밥임에도 촉촉한 식감과 참기름 향을 느낄 수 있는 게 바바김밥의 특징이다.


(주)올곧


마치 즉석김밥을 보는 듯한 '바바김밥'의 퀄리티에 누리꾼들은 "즉석의 의미가 갓 싼 김밥이 아닌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즉석으로 먹는 의미가 된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처럼 '바바김밥'이 냉동식품임에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건 (주)올곧의 높은 기술력이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바바김밥'은 -45°C 스파이럴 급속냉동으로 김밥을 단 시간에 얼려 수분 손실을 막아 원료 손상을 최소화함으로써 갓 싼 즉석김밥과 같은 촉촉함은 그대로 살려냈다.


아울러 언제 해동해도 얼리기 전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올곧


또한 '바바김밥'은 개별 낱개 포장과 급랭 처리를 통해 냉동실 보관 시 최장 12개월까지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상하기 쉬운 기존 즉석김밥의 단점을 완벽 보완했다.


12개월 장기 보관이 가능한 장점은 보관 이점을 넘어 언제든지 즉석김밥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기도 하다. 이에 바바김밥은 '냉동실에 쌓아 놓고 먹는 김밥'이라는 추가적인 마케팅 포인트도 강조하고 있다.


(주)올곧


바바김밥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김밥도 냉동으로 나오는 시대라니", "냉동실에 김밥 쌓아두고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바바김밥을 먹어본 누리꾼들은 "아침 식사로 전자레인지에 딱 돌려먹기 좋다", "밥이 포슬하고 내용물도 실하다", "편의점 김밥이랑 비교가 안 된다" 등의 극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