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잘생기고 예쁜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디올 패션쇼 현장을 빛냈다.
지난달 3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디올의 2022 가을 여성 컬렉션 패션쇼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지수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또한 국내에서 디올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유명인들이 대거 등장했다.
지난달 3일 종영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열연을 보여준 남주혁은 우아한 코트를 입고 훤칠한 비율을 가감 없이 뽐냈다.
같은 달 5일 끝난 SBS '사내맞선'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안효섭도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하고 자리를 빛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조이현은 화사한 노란색 옷을 입고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고급스러고 기품 있는 비주얼을 한껏 드러내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수지, 고민시, 엑소 세훈, 정해인, 김효진, 아이린, 장윤주, 레드벨벳 예리, 황인엽, 홍수주, 김민하, 한예리, 박주미, 김나영, 박재범, 노제, 리정, 김서형 등이 디올 패션쇼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한편 디올이 국내에서 패션쇼를 연 것은 지난 2007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했던 창립 60주년 기념 아시아 퍼시픽 패션쇼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