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섹시한 치골+복근 조합으로 팬심 녹여버린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사진)

Instagram 'iwonhoyou'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CG 같은 피지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30일 원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호는 수건으로 하의만 가린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원호는 머리에 손을 얹으며 얼굴 크기랑 똑같은 '헐크 팔뚝'으로 고농축 섹시미를 마구 발산했다. 




특히 지방이 들어갈 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선명한 복근, 치골 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주에도 원호는 살아 움직이는 다비드 조각상이 따로 없는 피지컬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원호의 사진을 본 팬들은 "운동 얼마나 많이 하는 걸까", "운동선수 뺨치는 피지컬"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호는 지난 2019년 채무불이행, 특수절도, 무면허 운전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원호는 팀을 탈퇴하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