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0일(금)

퇴폐미 흘러넘쳐 넷플 공개 직후 팔로워 1백만 찍은 영화 '365일: 오늘' 남주 비주얼

Instagram 'susinnasimon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폴란드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영화 '365일' 속편이 마침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영화 '365일: 오늘'은 수위가 높기로 유명한 전작을 뛰어넘는 역대급 마라맛 수위를 자랑한다는 입소문을 타고 공개 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여주 라우라(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 분)를 두고 남주 마시모(미켈레 모로네 분)와 대결 구도를 펼친 서브 남주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Catdumb)은 영화 '365일: 오늘'에서 라우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한한 신뢰와 믿음을 주려 노력하는 서브 남주 '나초'가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넷플릭스 '365일: 오늘'


화제의 중심에 선 '나초 역'을 완벽히 소화한 배우는 이탈리아 모델 출신의 시모네 수신나(Simone Susinna)이다.


1993년 생으로 올해 만 28세인 시모네 수신나는 무려 키 188cm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완벽한 몸매로 숱한 여성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실제로 시모네 수신나가 자신의 SNS에 직접 공개한 사진 속에는 완벽하게 갈라진 초콜릿 복근과 근육질 몸매가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모델 출신 다운 아우라와 한 번 보면 빠져들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깊은 눈매의 맑은 눈동자는 그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Instagram 'susinnasimone'


또 가슴을 풀어 헤친 채 담배를 입에 물고 길을 걷는 그의 모습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퇴폐미가 흘러 넘쳐 19금 영화에 찰떡이라는 반응이다.


앞서 시모네 수신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67만 명 수준이었지만 영화 '365일: 오늘'을 공개한 지 단 이틀 만에 전 세계 팬들을 끌어 모으며 벌써 1백만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아래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시모네 수신나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Instagram 'susinnasim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