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소니코리아가 컴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FX3와 함께 비디오그래퍼로서 창의적인 비전을 실현할 'FX3 Directors'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5명을 선발하는 'FX3 Directors'는 영상 촬영에 필요한 장비 대여는 물론, 단계적인 미션 수행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쌓고 비디오그래퍼로서 자신의 개성과 노하우를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단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영상 커뮤니티 'DOF LOOK' 네이버 카페와 함께 진행한다. 해당 카페 회원으로 활동 중이고 평소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비디오그래퍼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5월 20일부터 약 8주에 걸쳐 활동하는 'FX3 Directors' 참가자에게는 시네마틱 표현의 범위를 한층 넓혀 줄 FX3 바디와 체험 렌즈 2종, 강력한 성능의 CFexpress Type A 메모리 카드 CEA-G160T, 샷건 마이크 ECM-B1M 등 시네마틱 영상 촬영을 위한 촬영 장비를 활동 기간 동안 무상으로 대여한다.

활동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활동자 1명에게는 체험 제품인 FX3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2등(2명)에게는 FX3 70% 할인 구매 혜택, 3등(2명)에게는 FX3 50% 할인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활동 미션 성과에 따라 총 2명에게 체험 렌즈 중 1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FX3 Directors' 프로그램은 오는 5월 8일까지 'DOF LOOK' 네이버 카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결과는 5월 13일 'DOF LOOK' 카페 공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 대상으로는 오프라인 발대식 및 해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FX3 Directors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DOF LOOK'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컴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FX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컴팩트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FX3는 탁월한 시네마틱 표현력과 전문적인 조작성 및 신뢰성을 바탕으로 모든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창의적인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X3는 약 1,020만 화소 풀프레임 엑스모어 R CMOS 이미지 센서 및 비온즈 XR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소규모 촬영 또는 단독 촬영 시 뛰어난 이미지 화질을 제공한다. 기존 시네마 라인 카메라 'FX9' 및 'FX6'과 동일하게 S-Cinetone을 적용하여 별도의 후반 작업 없이도 탁월한 시네마틱 표현을 연출할 수 있으며, 4K 120fps 녹화 지원으로 더욱 폭넓은 영상 및 영화 제작이 가능하다.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 제외 시 약 64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에, 높이 77.8mm, 가로 129.7mm, 세로 84.5mm의 컴팩트한 바디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다. 그립은 장시간 촬영 시에도 최적의 편안함과 유연성 및 안정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밖에도 5축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시스템과 장시간 촬영에 효과적인 열 방출 시스템을 탑재해 보다 안정적으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