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신혼여행 다녀와서 '알콩달콩' 찐 부부 비주얼 뽐낸 현빈♥손예진 부부

현빈과 손예진 부부 / 뉴스1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오후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신혼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각자 캐리어를 끌고 입국장에 들어섰다. 


공항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에게 짧게 인사를 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 / 뉴스1


두 사람은 신혼여행 중에도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에는 웨이보 등 SNS에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목격담이 속속 올라왔다.


두 사람은 브루클린 네츠 팀의 홈경기장에 방문했다. 


현빈은 경기를 지켜보며 환호하는가 하면 손예진에게 귓속말로 경기 진행 상황을 설명해 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Weibo


두 사람이 여행 내내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도 자유롭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처럼 이날도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애 끝에 지난달 31일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