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우유 아이스크림 위에 단짠 허쉬 프레첼 잔뜩 올라간 맥도날드 신상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한입 먹는 순간 머리가 띵해질 정도로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출시됐다.


28일 맥도날드는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위에 달콤한 허쉬 프레첼이 잔뜩 올라간 신상 제품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맥도날드가 출시한 신메뉴 이름은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다. 제품은 1등급 원유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에 허쉬 초콜릿 시럽을 더했다.


여기에 달달한 초콜릿이 코팅된 프레첼 토핑을 얹어 바삭하고 짭짤한 맛을 더했다.


사진=인사이트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는 초여름 더위가 날아갈 만큼 시원한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달달한 허쉬 초코 프레즐의 '단짠바삭' 조합이 환상적이다.


당 충전이 필요한 날 제격인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는 2,900원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이외에도 국내산 딸기 과즙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에 오레오가 블랜드 되어 있는 베리 스트로베리 맥플러리도 출시해 맥플러리 라인업을 풍성하게 완성했다.


맥도날드의 기존 맥플러리 메뉴로는 오레오, 딸기 오레오, 초코 오레오 맥플러리가 있다.


신제품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더위와 춘곤증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맥도날드를 찾아 달달 바삭한 신상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로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