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모녀를 위한 캠페인인 '미쏘, 마더앤미'를 선보인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미쏘, 마더앤미' 캠페인은 '평생 친구, 엄마와 딸이 보내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 아래 세 팀의 모녀가 직접 고른 미쏘 시밀러룩을 입고 호캉스, 피크닉, 퇴근 후 데이트를 보내는 일상을 담았다.
이번 스타일링에서는 '쏘미쏘재킷 셋업'을 비롯해 슬랙스와 블라우스, 롱 스커트 등 모녀가 커플로 입었을 때 더욱 빛나는 미쏘의 베스트 아이템이 총출동했다. 다른 패턴이라도 색상을 맞추거나 린넨으로 소재를 통일해 세련된 시밀러 룩을 연출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이번 스타일링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엄마의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고 말하면서 "똑같이 입는 커플티가 아닌 톤이나 소재를 통일해 세련되게 맞춰 입는 시밀러룩으로 미쏘의 상품이 제격"이라고 말했다.
미쏘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오늘부터 일주일간 미쏘닷컴과 지그재그에서 모녀 착용 스타일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미쏘 아이템을 착용한 모녀의 사진을 SNS 채널에 올린 모든 고객에게 미쏘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