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신혼여행 중 딱 붙어 앉아 농구 보다가 손예진에게 귓속말로 경기 설명해 주는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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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NBA 경기를 관람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27일 웨이보 등 SNS에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목격담이 속속 올라왔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현재 두 사람은 LA에서 뉴욕으로 이동해 달달한 데이트를 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커플 운동화를 신고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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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브루클린 네츠 팀의 홈경기장에 방문했다. 현빈은 경기를 지켜보며 환호하는가 하면 손예진에게 귓속말로 경기 진행 상황을 설명해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두 사람이 여행 내내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도 자유롭게 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처럼 이날도 주변 시선을 신경쓰즤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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