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비비가 화끈한 노출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지난 26일 비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유명 연예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진행한 인터뷰 현장을 담은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소속사 대표 타이거 JK, 진행자 데니 디렉토와 함께 밝은 얼굴을 보였다.

언제나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비비 모습과 함께 그의 옷 스타일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비는 가슴 아랫부분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언더붑'(underboob) 패션을 선보였다.

앞서 카일리 제너, 블랙핑크 제니, 르세라핌 김채원 등이 '언더붑' 룩을 연출한 적 있다.

이같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행 중인 '언더붑' 스타일을 통해 비비는 글래머러스한 자신의 몸매를 가감 없이 자랑했다.

비비의 '넘사벽' 보디라인을 접한 누리꾼은 "볼륨감 넘치네요", "너무 잘 어울려요", "매력 최고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7년 데뷔한 비비는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비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