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H&M은 5월을 맞이하여 'Be M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대로 나답게'라는 주제의 이 캠페인은 자유롭게 나 자신의 스타일을 보여주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초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밝고 스타일리시한 제품들로 구성된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H&M의 Be Me 캠페인은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초여름,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자신의 밝은 에너지를 드러내고 자유롭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성상을 그리고 있다. 4월 27일, 전국 H&M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SSG닷컴, 자사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이번 컬렉션은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웨어부터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들, 모자와 가방 등 액세서리까지 총 60종류의 제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은 쉽게 믹스 매치하여 자신만의 룩을 표현할 수 있다. 

캠페인 이미지 역시 스포티한 카고 팬츠를 사랑스러운 스캘럽 디테일의 니트 가디건과 매치하는 등 특정 스타일이나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지만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키 아이템으로는 크롭 탑, 오버사이즈 재킷, 셔츠 드레스 등을 선보이며, 화이트와 라이트 베이지, 라이트 블루 등 새로운 계절에 어울리는 밝은 컬러가 주로 사용되었다.

H&M의 Be Me 컬렉션 제품들은 4월 27일부터 전국 H&M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되며, SSG닷컴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