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요가 강사가 된 걸그룹 AOA 출신 유나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유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다양한 화보 사진을 게재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여러 복장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유나는 군살 하나 없는 '넘사벽' 보디라인으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유나는 과감한 브라톱으로 볼륨감을 뽐냈으며, 몸에 달라붙는 짧은 하의로 완벽한 히프 라인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대표되는 예쁜 외모가 더해지며 유나는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자기관리 최고다", "다이어트 자극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는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유나는 지난해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AOA를 탈퇴했다.

이후 유나는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클래스를 진행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 큰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