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오븐치킨의 절대 강자 굽네치킨에서 신메뉴를 선보였다.

최근 굽네치킨은 치즈를 활용한 신메뉴 '치즈 바사삭'을 출시했다.

'치즈 바사삭'은 마스카포네, 체다 등 치즈 파우더 4종을 뿌려 치즈 본연의 맛을 살린 치킨이다.

진한 치즈의 맛이 제대로 살아있어 치즈 치킨 마니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치즈 바사삭은 가장 먼저 황금을 떠오르게 만드는 노란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치즈 파우더를 아낌없이 쏟아부어 치킨 곳곳에 영롱한 황금빛 자태를 자랑한다.

눈으로 실컷 즐겼다면 이제는 입으로 즐길 차례다. 통통한 다리를 골라 한 입 깨물어 보면 풍부한 치즈의 향이 입과 코를 즐겁게 한다.

이후 촉촉한 육즙이 입안에 퍼지며 치즈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다.

치즈의 짭짤함 덕분에 시원한 맥주를 함께 곁들이면 맛을 더욱 배가시킨다.

치즈와 닭의 환상적인 조합 덕분에 bhc의 뿌링클을 능가한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또한 치즈 바사삭은 치킨 마크니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건 숨겨진 꿀팁이다.

날이 더워지는 요즘, 시원한 음료와 함께 치즈바사삭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