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아이더,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 넘나드는 원마일웨어 '루나 트레이닝 셋업' 출시

사진 제공 = 아이더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애슬레저 열풍에 이어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까지 이어지며, 일상에서 즐기는 가벼운 운동이 보편적인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이 자리 잡으면서 트레이닝복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운동을 위해 필수적인 편안한 착용감은 기본, 외출복으로도 손색없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원마일웨어' 스타일의 트레이닝 셋업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아이더는 신축성이 뛰어난 우븐 소재에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착용감은 물론 실용성까지 높인 '루나(LUNAR 2.2) 트레이닝 셋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각각 두 가지 스타일의 자켓과 팬츠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아이더


상의는 가볍게 걸치기 좋은 깔끔한 집업 스타일로 일상부터 야외활동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후드 일체형 디자인의 '루나 후드 트레이닝 자켓'은 사선 컬러 배색으로 액티브함을 살렸다. 또한 밑단에 밴딩을 넣어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후드가 부착되어 있어 외부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여름까지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은 '루나 우븐 트레이닝 자켓'은 후드 없이 심플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자켓이다. 원단부터 지퍼까지 상하 반전 배색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룩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세트로 구성해 입기 좋은 '루나 트레이닝 팬츠'는 스트레이트 핏과 조거 핏 두 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더더기 없는 원컬러 디자인으로 어떠한 상의와도 믹스매치하기 좋아 실용적이다. 체형에 관계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허리 부분 밴딩과 끈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싶다면 스트레이트 핏을, 트렌디한 룩을 원한다면 발목을 잡아주는 조거 핏을 제안한다.


아이더 관계자는"운동할 때 편하게 입는 옷으로만 여겼던 트레이닝복도 이제는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패션'으로 인식하는 소비자가 많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면서 트레이닝복의 기본인 뛰어난 착용감과 활동성을 살린 '루나(LUNAR 2.2) 트레이닝 세트'로 편안한 멋을 표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