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임신 고백한 공혁준·산범, 귀엽게 팔 움직이는 아기 '초음파 영상' 공개

YouTube '산범 SANBUM'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최근 깜짝 임신, 결혼 발표한 유튜버 공혁준, 산범이 아기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산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올라온 영상 속 산범은 예비 남편 공혁준과 함께 "50만 구독자 감사드린다. 저희 커플을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자축의 박수를 쳤다.


이어 두 사람은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책을 꺼내서 살펴보며 좋은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YouTube '산범 SANBUM'


현재 임신 10주차인 산범은 영상 말미에 모범이(태명) 초음파 영상도 살짝 보여줬다.


엄마 산범 배에 잘 자리 잡은 모범이는 귀엽게 양쪽 팔을 움직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혁준과 산범은 지난 13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오는 2023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YouTube '산범 SANBUM'


산범은 "생리가 원래 불규칙했는데 약 3달은 안 했다"라며 "임신 사실을 8주가 지나서야 알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산범과 처음 산부인과에 방문해서 받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고, 공혁준은 이를 다이어리에 기록하며 준비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공혁준은 임신한 산범을 위해 영양제까지 챙겨주는 섬세함까지 보여줘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YouTube '산범 SAN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