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소집해제를 코앞으로 남겨둔 블락비 멤버 지코가 지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지코의 근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지난 23일 지인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는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지코는 하얀색 셔츠에 검정 정장을 입고 등장해 '너는 나 나는 너' 노래를 열창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인 지코는 앨범 활동을 한 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은 화려한 랩 실력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지코는 결혼식에 참석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이때 지코는 여전히 훈훈한 미모를 자랑했다. 마스크를 쓰고도 뚫고 나오는 잘생긴 미모는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코의 깜짝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이제 귀호강할 날 얼마 남았다", "빨리 컴백 했으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는 지난 2020년 7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지코의 소집해제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