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매드맥스' 제작진이 만든 좀비 액션 영화 '웜우드2' 소름 예고편 (영상)

다날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영화 '웜우드: 좀비 아포칼립스'가 거대해진 스케일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웜우드: 좀비 아포칼립스'는 실험실에 끌려간 동료를 구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좀비 브룩(비앙카 브레디 분)과 동료들의 사투를 그린 스타일리쉬 좀비 액션 히어로물이다.


개봉을 앞두고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예고편과 포스터 등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종말과 같은 세상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는 좀비헌터 리스(루크 맥켄지 분)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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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에서 잘 적응해 살아가고 있던 리스 는 자신의 언니를 구해달라는 맥시를 만난다. 그리곤 바이러스 치료제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사람들이 무참히 실험당하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좀비보다 악랄한 이들과의 전쟁을 결심한다.


이렇게 좀비 군단을 이끄는 브룩과 한 팀을 이룬 리스가 과연 악당들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까. 과연 데드퀸과 좀비헌터가 적에게 맞서 동료를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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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의 압도적인 시선을 필두로 그의 동료들과 사나운 좀비들까지 배치돼 있어 보는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가장 강력한 좀비가 온다'는 카피도 역대급 최강 좀비의 등장을 암시한다.


영화 '매드맥스' 제작진의 참여로 더 거대하고 화끈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웜우드 : 좀비 아포칼립스'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한편 '웜우드: 좀비 아포칼립스'는 2014년 공개돼 새로운 좀비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웜우드: 분노의 좀비 도로'의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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