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수 제이미가 화끈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내며 농염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24일 제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입을 날씨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이미는 파란색 비키니만 입은 채 호텔로 보이는 침대에 앉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이미는 욕조 앞에 서서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제이미의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이어트로 인해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제이미는 귀여웠던 데뷔 초 이미지를 탈피하고 성숙한 아우라를 물씬 풍겼다.
지난 2020년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제이미는 12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히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이미지 변신을 위해 체중 감량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제이미는 12kg 감량 이후에도 꾸준히 몸매 관리를 지속해왔는지 군살이 하나도 없는 CG 같은 몸매를 과시했다.
제이미의 치명적인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미는 지난 2012년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 시즌1'에 본명 박지민으로 출연하며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듀오 그룹 '피프티앤드'로 7년간 활동했지만 지난 2020년 워너뮤직코리아로 회사를 옮기면서 제이미로 활동명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