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마블 영화는 물론 디즈니플러스 콘텐츠까지 섭렵할 만큼 자신이 마블 덕후라 자부한다면 바로 여길 주목하자.

당신의 눈이 휘둥그레질 특별한 전시가 오픈하니 말이다.

이름하여 '마블 : 더 리플렉션(MARVEL : the Reflection)'이다.

2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물론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 '문나이트' 등의 작품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 '마블 : 더 리플렉션' 팝업 전시를 오픈했다.

오늘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진행되는 '마블 : 더 리플렉션'은 마블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입구 전면에는 마블의 작품들이 환하게 빛나는 대형 브랜드 파사드가 적용돼 입장 전부터 눈길을 끈다.

내부에는 마블 히어로들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전시 구역과 다양한 마블의 OST를 직접 골라 들어볼 수 있는 청음 구역 등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존이 준비돼 있다.

특히 강렬한 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308 아트크루'와 협업해 선보이는 전시 공간은 '완다비전'과 '문나이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속 히어로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창의적이고 공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행사장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디즈니+ '문나이트' 시청자임을 인증하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매권이 주어지며, '마블 : 더 리플렉션'의 공간을 체험하고 셀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마블 허그체어2.0'과 '마블 리클라이너 의자'를 받을 수 있다.

그야말로 마블 덕후들을 위한 모든 것이 담긴 행사다.

약 2주 동안 마블 덕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마블 테마의 체험형 문화 공간 '마블 : 더 리플렉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디즈니코리아 공식 SNS 채널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