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산다라박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산다라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브라톱에 편안한 실루엣의 바지를 매치하고 팬티 상단부를 살짝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산다라박의 비주얼에서 특히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건 복부였다.
산다라박은 조각처럼 쩍쩍 갈라진 선명한 명품 복근을 한껏 뽐내고 있었다.
키 162cm에 몸무게 41kg으로 알려져 가녀릴 줄만 알았던 산다라박은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근육질 보디를 만든 비법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아침에 공복 유산소 한 시간. PT. 홈트. 식단. 자기 전 복근 400개"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김호영은 "세상에 다라야 넘나 대단쓰"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외에 누리꾼들도 "소식좌의 새로운 모습", "매운맛 산다라박", "멋져요" 등 감탄을 금치 못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투애니원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서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