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마동석이 최강 빌런 손석구 '맨손' 참교육하는 영화 '범죄도시2' 메인 예고편

영화 '범죄도시2'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2'가 극강의 스케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21일 영화 '범죄도시2'가 첫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범죄 소탕을 위해 베트남으로 영역을 확장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담고 있다.


영상 시작부터 이국적인 베트남 풍경과 함께 마석도가 등장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영화 '범죄도시2'


마석도는 주먹 한 방으로 사람을 날려버리는 '역대급' 액션 연기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강해상의 존재에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마석도와 강해상이 처음 대면하는 장면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석도는 "네가 강해상이냐"라며 강해상을 마주했고, 이어 위압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해상의 등장으로 긴장감은 고조됐다.


이후 마석도와 강해상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 빅 매치를 펼치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영화 '범죄도시2'


이어 마석도는 "딱 한 번만 더 만나자"라며 손석구와의 강렬한 대결이 한국까지 이어질 것을 기대하게 했다.


예고편만 봐도 배우 마동석의 시그니처 '불주먹'이 더 '매운맛'으로 돌아온 것을 예상케해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우 손석구 역시 근육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남다른 몸을 드러내며 마동석 못지않은 격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한 예고편 말미에는 장이수 역을 맡은 배우 박지환과 마동석의 코믹한 '티키타카'가 웃음을 선사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개봉 전부터 기대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범죄도시2'는 오는 5월 18일 극장가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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