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매일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겪는 고민과 그 고민을 덜어줄 이야기들을 감성적인 메시지로 담아낸 '나라서 될 수 있는 하루'가 출간됐다.
이 책에서는 지나온 어제를 어떻게 후회 없이 보내야 하는지, 오늘의 나는 어떻게 나다움을 지키며 걸어야 하는지, 다가올 내일 앞에서 불안함을 떨치며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상의 사소하고 평범한 지점들을 새롭고 특별하게 바라보는 저자 김유영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하루의 무거움이 조금은 가벼워질 것이다.
그리고 하루 끝에서 소중한 당신에게 '나'였기에 될 수 있는 하루를 보내느라 수고했고, 고마웠다는 말 한마디를 건네줄 수 있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