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맥도날드서 '맥모닝' 신상 먹고 세젤귀 '토마토' 득템하는 방법

맥도날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침밥 강자' 맥도날드가 부드럽고 영양 가득한 '맥모닝' 신상을 내놨다. 이와 함께 세젤귀 '토마토 패키지'에 담긴 생토마토를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연다. 


21일 한국맥도날드는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아침 메뉴 '맥모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인 아침 메뉴 '맥모닝'은 맛과 영양, 그리고 신속함과 편의성을 잡은 '가성비甲'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바쁜 현대인들의 취향을 저격해 아침 메뉴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맥도날드의 아침 메뉴는 업계에서 압도적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선점하고 있다. 연 2000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성장세 역시 두드러진다. 


맥도날드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보다 다양한 아침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맥모닝 신상은 '베이컨 토마토 에그 소프트 번'과 '소시지 토마토 에그 소프트 번' 2종으로 출시된다.


주목할 점은 맥모닝 출시 16년 만에 최초로 새로운 '빵'이 적용됐다는 것이다. 신제품엔 잉글리시 머핀 대신 소프트 번이 적용된다. 


굽지 않고 스팀으로 쪄낸 소프트 번은 기존 쫄깃한 잉글리시 머핀과는 달리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따뜻하고 보들보들한 계란과 아삭하고 싱싱한 양상추·토마토에 담백하고 고소한 베이컨과 소시지 패티가 각각 담겼다.


맥도날드


주문 즉시 최상의 재료로 조리...고품질 식재료 인증하는 '토마토 증정 행사'도 열어


조화로운 맛과 균형 잡힌 아침식사 그 자체인 맥모닝은 주문하는 즉시 조리돼 신선함을 더한다. 


소비자가 주문하자마자 바로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의 계란을 깨뜨려 따뜻하게 조리하며, 엄선된 국내 농가에서 키운 100% 국내산 토마토와 국제적 우수 농산물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인증한 양상추가 사용된다. 


또한 세트 메뉴에 제공되는 커피는 100% 아라비카 열대우림동맹 인증 원두로 만든 친환경 커피다.


맥도날드는 고품질 식재료를 고객이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특별하고 색다른 행사도 준비했다. 이름하야 '토마토 증정' 행사다.


맥도날드


22일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해 메뉴를 주문하는 선착순 100명(매장별)에게 실제 맥도날드에서 사용하는 신선하고 상큼한 국내산 토마토를 특별한 패키지에 담아 증정한다. (휴게소 내 등 일부 매장 제외)


토마토를 담은 패키지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데, 오통통한 토마토를 닮은 디자인으로 귀여움을 더한다. '인증샷' 용으로도 제격이니 절대 놓치지 말자.


뿐만 아니라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맥모닝 메뉴 구매 고매 고객에게 '맥모닝 스티커' 11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티커에는 '오늘의 맥모닝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맥모닝을 먹는다!' 등 깜찍한 문구와 일러스트가 담겼다. 


맥도날드


신제품 '베이컨 토마토 에그 소프트 번'과 '소시지 토마토 에그 소프트 번' 두 제품 모두 매일 새벽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맥모닝 판매 시간에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상 맥모닝 세트로 속이 든든하고 건강한 아침을 맞이하고 신선한 토마토도 무료로 받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