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신한카드X우체국이 손잡고 만든 연 최대 8.9% 적금 출시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신한카드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최고 연 8.95% 금리를 제공하는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을 출시했다.


'우체국 신한 우정적금'은 가입 기간은 1년, 월 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만기까지 적금을 유지하면 기본금리 1.9%에 우체국 우대금리 0.4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신한카드 신규 발급 또는 사용 조건을 충족하면 특별 리워드로 금리 6.6%가 추가 적용돼 총 8.9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신한카드의 특별 리워드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받거나, 이벤트 직전 6개월간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적금에 가입한 다음 달부터 3개월간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적용된다.


해당 적금 가입은 각 지역 우체국 창구나 우체국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적금 가입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해당 상품은 2020년 11월에도 8개월간 한시적으로 출시됐다.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