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조이그라이슨, 감각적인 봄 나들이 '데님 스타일링' 제안

사진 제공 = 조이그라이슨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조이그라이슨이 레디투웨어 22 스프링 콜렉션 중 키 아이템인 데님 셋업을 활용한 감각적인 봄 나들이 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데님은 유행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 범위가 넓은 아이템 중 하나로 이번 시즌에는 특히 1999-2000년대를 풍미하던 Y2K 패션이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부츠컷 청바지나 오버사이즈 데님 블레이저 등 복고풍의 제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조이그라이슨이 올봄 선보인 데님 블라우스는 투톤 워싱이 돋보이며 볼륨감 있는 소매와 허리 라인에 벨트 형태의 비죠 장식이 트렌디한 실루엣을 잡아주며 함께 세트로 입을 수 있는 데님 팬츠는 벨보텀 디테일을 더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상하의를 함께 착용하여 Y2K 감성의 중심인 '청청패션'에 캐주얼한 스니커즈와 밝은 컬러의 미니백을 매치한다면 편안함과 활동성을 갖춘 것은 물론 감각적인 봄 나들이 룩 완성. 반대로 데님 특유의 힙한 무드에 실버 주얼리와 앵클부츠를 매치한다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처럼 데님 셋업은 어떠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냐에 따라 포멀한 무드부터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룩까지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단품으로 착용 시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조이그라이슨 데님 셋업은 최근 패셔니스타 김나영 및 모델 이현이, 정채연, 김민주 등 많은 셀러브리티 착용에 이어 고객들의 생생한 SNS 후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이그라이슨 레디투웨어 콜렉션은 플래그쉽 스토어(스타필드 하남점)와 온라인 직영몰, SSF샵, W컨셉, 하고(HAGO)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