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배우 이하늬가 출산을 앞두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킹도 하고 뱃속 아가랑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하늬가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는 양손에 하이킹 폴을 든 채 활짝 웃으며 하이킹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팬에게 공유했다.
이하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모자를 눌러쓰고 편한 옷차림으로 등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수수한 모습에도 감춰지지 않는 이하늬의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진 이하늬는 활동하기에 몸이 무거울 텐데도 열심히 건강 관리하는 부지런함을 보였다.
심지어 이하늬는 출산이 임박했음에도 임신 전과 다름없는 날씬한 몸매 라인을 과시해 이목을 모았다.
이하늬는 게시글에 "32 weeks"(32주 차)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엄마가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임신 8월 차에 접어든 이하늬는 오는 6월 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