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트렌비에서 올 해 첫 봄맞이 '대방출' 특별 기획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주, 유럽 등 해외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확보한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구찌, 버버리, 미우미우, 프라다, 생로랑, 티파니앤코, 코치 등 베스트 브랜드 명품을 최대 90%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기획전은 4월 18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위드 코로나가 점점 현실화 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 충분치 않은 항공편 공급과 유가 급등으로 인해 항공권 금액은 코로나-19 사태 이전 보다도 크게 오른 것이 현실이다. 참았던 해외 여행과 글로벌 쇼핑을 기대하고 있었던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전세계 명품 플랫폼 트렌비에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한 듯 아쉬움으로 가득한 해외 쇼핑족들을 위해 미주·유럽 지역의 글로벌 프리미엄 아울렛 명품 재고 물량을 최대 90%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트렌비는 뉴욕, 런던, 파리 등 글로벌 쇼핑 주요 거점에 해외지사를 둔 국내 유일의 명품 플랫폼이기에 가능한 특별전이라고 말하며 유명 아울렛 상품을 그대로 가져와 제공하기 때문에 정가품 걱정 없이 현지 가격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한다.
트렌비 '봄 클리어런스:해외 프리미엄 아울렛 기획전'은 영국의 비스터빌리지 아울렛, 미국의 우드버리 아울렛 등에 입점 되어있는 글로벌 명품브랜드 구찌, 버버리, 미우미우, 프라다, 생로랑, 티파니앤코, 코치 등을 현지 가격 그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조건이 파격적인만큼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트렌비 국내외 자체물류센터에 이미 입고되어 있는 상품은 익일배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트렌비 앱 설치 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30만원 쿠폰팩까지 활용한다면 최대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트렌비 최주희 최고경영전략 책임자는 "트렌비는 글로벌 6개국 해외 지사와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여 현지 유명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등에서 현지 직원들이 직접 상품을 구매하고 검수부터 소싱까지 진행한다. 이러한 국내 유일의 명품 풀필먼트 시스템 '직접 바잉-직접 검수-직접 배송'은 높은 수수료가 발생하는 병행수입을 통한 유통 방식보다 더욱 합리적인 가격 책정이 가능하다. 때문에 이러한 파격적인 기획전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이번 특별전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