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칭따오, 즐거운 봄나들이 필수품 '피크닉 쿨러백 패키지' 출시

사진 제공 = 칭따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칭따오가 봄 나들이족을 위한 '피크닉 쿨러백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 캔 맥주와 트렌디한 디자인의 쿨러백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완연해진 봄 날씨에 피크닉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쿨러백은 밖에서도 맥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쿨러백은 야외 활동 시 냉장 보관이 필수인 음료부터 음식, 식자재의 수납 및 이동이 용이해 아웃도어 활동 필수품으로 꼽힌다.


이에 칭따오는 야외 활동을 즐길 때도 칭따오 맥주만의 '절대깔끔'한 청량함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쿨러백 패키지'를 선보인다. 쿨러백에는 칭따오를 마시는 순간의 즐겁고 유쾌한 일상을 칭따오의 캐릭터인 팬더 '따오'를 통해 위트 있게 표현했다.


손잡이와 지퍼에만 칭따오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봄 나들이 감성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외부는 폴리 소재로, 내부는 쿨러 소재로 제작되어 맥주뿐 아니라 다양한 식자재의 신선한 보관 등 다목적 용도로도 활용도가 높다. 칭따오 라거 500ml 8캔 수납이 가능할 정도로 내부공간이 넉넉하며, 각이 잡힌 바닥 디자인에 무거운 것을 넣어도 모양 변형 없이 안정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칭따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봄나들이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여행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피크닉 쿨러백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깔끔한 목 넘김과 뒷맛이 매력적인 칭따오 라거 맥주를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칭따오의 '피크닉 쿨러백 패키지'는 전국 편의점 및 슈퍼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