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김풍 작가, 45세에 '늦깎이 아빠' 됐다...축하 물결 쏟아져

Instagram 'kim_poong'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내일은 럭키곰스타', '찌질의 역사' 등의 작품을 선보인 인기 웹툰 작가 김풍이 '늦깎이 아빠'가 됐다.


지난 14일 김풍(45)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의 염려 덕에 아주 건강하고 예쁘게 잘 태어났다"라며 아이 얼굴을 살짝 가린 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풍 작가는 "얼굴은 당사자가 아직 의사소통이 불가한 관계로 허락받지 못해서 공개 못 하는 점 양해바란다. 감사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 작가가 45세에 아빠가 되자 연예계 동료들은 함께 기뻐하며 축하해 줬다.


해당 글에 개그맨 강재준, 모델 주우재, SS501 출신 김규종 등이 축하 인사를 남겼다.


한편, 김풍 작가는 2019년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배고픈데 귀찮아?', '아이디어판다', '대한민국 치킨대전 연구소', '라면꼰대'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종횡무진 확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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