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넘기며 여름을 방불케 했다. 얼굴 피부 탄력을 있는 대로 푸석푸석하게 만드는 뜨거운 기온과 햇볕은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다.

아무리 로션을 발라도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건 막을 수 없다. 거울을 볼 때마다, 셀카를 찍을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온다. 얼굴을 찌푸리게 돼 '주름'마저 생기는 건 덤(?)이다.

올여름은 지난해보다 무더위가 극심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와 무섭다. 그렇다고 공포만 느끼고 있을 수는 없다.

조금이라도 더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탄력 관리'가 필수다. 집에서 꾸준히 할 수 있는 '홈케어'가 각광받는 이유다.

홈케어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출시됐지만 입소문을 타는 제품은 따로 있다. "이것만 한 게 없다"는 찬사를 듣는 제품. 바로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다.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하나만 있으면 아주 간편하게 홈케어를 할 수 있다. 내가 일일이 무엇을 하지 않아도 버튼을 누르고 단계만 설정하면 알아서 해준다. 

그 중심에는 '그립감'에 있다. 한 손에 들어올 정도로 적당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써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한 손으로 사용하기 편한 이 '뷰티 디바이스'의 핵심 기능은 3가지. '인텐시브 케어', '아이 케어', '쿨링 케어'다.

먼저 인텐시브 케어 모드는 평소 사용하는 세럼, 크림 등 화장품을 얼굴에 바른 후 사용하면 된다. 넓은 이마부터 볼, 턱 부위의 탄력 집중 관리가 가능하며, 피부 결을 살려주는 적당한 온기가 얼굴과 맞닿을 때마다 푸석해졌던 피부가 살아남을 느낄 수 있다.

평소 화장품을 얼굴에 바를 때마다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그럴 일이 없다. 시간도 절약되고 무엇보다 얼굴을 '찰싹찰싹' 치지 않아도 된다.

인텐시브 케어 모드엔 탄력 개선을 돕는 고주파(RF)와 미세전류 그리고 화장품의 영양 성분 흡수를 돕는 소노포레시스(초음파), 이온토포레시스 기술이 적용돼, 손으로 케어하는 것보다 속탄력을 2.2배, 볼륨을 2.5배 더 개선해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이 케어 모드는 섬세한 눈가 집중 관리와 더불어 입가 등 국소 부위까지 케어해준다.

눈가가 자글자글한 느낌이 들거나 입가, 팔자 부위가 깊고 처지는 느낌이라면 이 아이 케어 모드를 놓치지 말자. 2개의 헤드로 굴곡지고 좁은 부위까지 케어해줘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쿨링 케어 모드는 말 그대로 열감이 있는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피부 온도를 낮춰 모공을 조여주고 붓기를 진정시켜준다. 3단계 온도 5℃, 11℃, 17℃를 설정할 수 있으며, 모공 축소와 붓기를 진정시키는 기술이 적용돼 화장이 어려운 여름철에도 화장 밀착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직접 써보면 시간까지 절약해 준다는 걸 몸소 체험하게 된다. 마스크팩 사용 시 10~15분 정도 가만히 있어야 했다면, 쿨링 케어 모드는 단 3분이면 그보다 더 뛰어난 효과를 얻게 해준다.

이 세 가지 기능으로 홈케어를 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딱 12분. 인텐시브 케어 모드 6분, 아이 케어 모드 3분, 쿨링 케어 모드 3분이다.

외출을 준비하는 아침, 잠에 들기 전 등 하루 12분만 꾸준히 해주면 피부 겉탄력·속탄력, 모공 등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

케어를 마치고 나면 티슈로 가볍게 표면을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 좋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우수한 성능과 간편한 사용법, 깔끔한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타는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는 최근 '선물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집에서도 전문 피부 관리샵 못지 않은 탄력 관리가 가능해 '효도템'으로 입소문을 탈 정도다. 5월 가정의 달 부모님 등 가족에게 줄 선물을 찾고 있거나, 여름이 오기 전 피부 관리를 시작하고 싶다면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는 어떨까.

예년보다 더 뜨겁고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소중한 사람에게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를 선물한다면, 뷰티 디바이스를 선물하는 걸 넘어 피부, 탄력을 선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